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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상점, 제2회 플리마켓 개최...수익금 유성장애인협회 기부



한빛상점이 제 2회 프리미엄 플리마켓을 개최하는 가운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유성장애인협회에 기부한다.


오는 10일,11일 양일간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 아트센트 1층에서 제 2회 프리미엄 플리마켓 '엄마들의 선택을 개최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돕고, 2019년도를 맞아 대전, 세종 지역 주민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한빛상점이 기획한 이번 플리마켓에는 70여명의 소상공인이 참여해 수제디저트와 아동용품, 액세서리,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파냄 수익금 일부는 유성장애인협회에 기부된다.


플리마켓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 1천만원 상당의 경품추첨 행사가 예정돼 있다. 카시트와 유모차를 추첨해서 증정하며, 현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페인 고급 레드와인을 증정한다. 또 라도무스 아트센트 주치징 무료 이용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플리마켓에 참가한 소상공인 중 우수 판매자는 향후 한빛상점 3회마켓 일정을 무료로 참가하며, 판매 기회를 제공함을써 추가 판로개척 및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기준 한빛상점 본부장은 "이번 플리마켓 개최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즐거움을 주고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판로 개척에 힘쓰겠다"며 "이번 플리마켓 외에도 대전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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