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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상점,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과 소규모 플리마켓 진행



한빛상점은 2018년부터 지역 소상공인들이 모여 만든 대전의 플리마켓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된 플리마켓 이다. 청주 수암골 1987루프탑라운지에서 열리는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소규모 플리마켓으로 진행을 했다.


약 10곳의 셀러가 참여하는 이번 마켓에서는 여성의류부터 반려동물 수제간식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쇼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플리마켓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청주의 야경과 재즈공연을 더해 한빛상점만의 특별한 플리마켓으로 운영함으로써 참여자들이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한빛상점에서는 셀러들의 전원 마스크 착용과 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고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 수익금의 일부금과 간식 피자 100판을 지역 아동 복지 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앤이프로젝트(한빛상점) 김탁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소규모 플리마켓을 진행했다”며 “수익금과 이번 간식으로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기운을 얻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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