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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의 핵심은 치즈”…피자는치즈빨, ‘치즈 듬뿍’ 레시피로 고객 호평 이끌어




'피자는치즈빨'이 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대전에서 시작한 해당 브랜드는 현재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전국 97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해당 브랜드를 운영하는 '위대한사람들' 관계자는 "메인 재료인 ‘치즈’를 경쟁력 삼아 치열한 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피자는치즈빨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 치즈다. 식재료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치즈를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으로 공급한다. 재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치즈가 풍부하게 담긴 레시피를 구현해 맛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까지 높인다는 전략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모짜렐라, 체다, 블루치즈 등 세 가지 치즈가 듬뿍 담긴 ‘죄다치즈피자’다. 해당 메뉴를 비롯해 모든 피자에는 흑미 도우가 적용된다. 일반 도우 대비 담백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내는 데다가 영양 면에서도 한층 우수한 메뉴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재료 유통은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맡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위대한사람들의 주점 프랜차이즈 ‘88포차’를 통해 2022년부터 안정적으로 합을 맞춰온 파트너사로 다양한 식재료를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갖췄다.


이 브랜드의 가맹 시스템은 요식업을 처음 시작하는 가맹점주도 부담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 시기에는 점포 전담 슈퍼바이저가 투입되며, 가맹점주가 메뉴 및 조리법, 매장 운영 시스템 등 전반적인 사업 노하우를 신속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1:1 교육을 제공한다. 이후 안정기부터는 다수 슈퍼바이저가 상시 소통하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즉각적 해결안을 제공한다.



메뉴 조리법은 1인 사업장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간소화했다. 모든 메뉴는 고품질 재료와 몇 가지 과정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맛을 낼 수 있다. 이 외에도 10평 내외 소형 공간에서도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다양한 창업비용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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