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지역소상공인지원 ‘한빛상점’ 플리마켓, 세종중앙지역 아동센터 꾸러기공부방에 쌀 500㎏ 기부



[비욘드포스트 김유진 기자] 김앤이프로젝트 한빛상점 김탁겸 대표는 6월 5일 세종중앙지역 아동센터 꾸러기 공부방을 찾아 쌀 500kg를 기부했다. 한빛상점은 이날 세종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센터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총 500kg의 ‘싱싱세종쌀’을 전달했다.


김앤이프로젝트의 한빛상점은 지역소상공인과 여성 및 청년의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고 플리마켓을 열어 수익금의 일부를기부하는 사업이다.


지난 5일 한빛상점에 따르면, 지역 기증 행사를 위해 칼스푸드 김태경 대표와 앤서니협동조합 박정선 대표가 전달식을 도와 함께 진행하였다고밝혔다.


이번 세종 엘큐브에서 열린 한빛상점 플리마켓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모여 장터를 열고,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농특산물을 구매하여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여러 곳에 기부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본사가 있는 대전광역시의 장애인행사인 ‘세상나들이 행사’에 라면 500박스를후원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해왔다.


한빛상점 김탁겸 대표이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플리마켓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우리의 미래인 어린 학생들이 배고픔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Comentarios


bottom of page